나의 이야기

몽마르뜨르의 기억들

cityzarch 2009. 11. 12. 23:02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강정행작 몽마르뜨르의 기억 유화 20P

 

<아마 느으즌 여름이었을 거야>

 

어느 통기타 가수의 흥얼거림 처럼

 

기억나는 것이 있었다

1991.9.중순

몽마르뜨르

마을 패턴을 알아 보려고

 

유명한 중심부를 마다하고 

일부러

뒤안길을 의도적으로 초점에 넣은적이 있었다

 

< 퇴조된 볕과 낭만을 위하여 >

 

2009. 9. 다시 그려본 까닭이 겠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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